[KJA뉴스통신] 곡성군이 지난 10월 31일 곡성기치마을전통시장에서 경찰서를 비롯한 곡성 119안전센터, 군부대 등 6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초동대응 소규모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에 대한 대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미상의 백색가루를 살포하는 생물테러 의심 상황을 가정하고 신고접수, 상황전파, 현장출동, 현장통제, 정황조사, 폭로자 대피, 독소다중탐지키트 검사, 환경검체 채취, 환경제독, 검체 이송, 상황보고 등 일련의 과정이 실전처럼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31일 곡성기치마을전통시장에서 경찰서를 비롯한 곡성119안전센터, 군부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초동대응 소규모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에 대한 대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미상의 백색가루를 살포하는 생물테러 의심 상황을 가정하고 신고접수, 상황전파, 현장출동, 현장통제, 정황조사, 폭로자 대피, 독소다중탐지키트 검사, 환경검체 채취, 환경제독, 검체 이송, 상황보고 등 일련의 과정이 실전처럼 이뤄졌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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