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송정상권르네상스, ‘뉴트로 송정 감사제’ 개최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25일 1913송정역시장 쉼터에서 ‘뉴트로 송정 감사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뉴트로 낭만 송정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고 시민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 주최로 25일 오후 4시부터 금관악기 5중주, 팝페라, 재즈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유명 ‘유튜버’의 현장 생방송도 진행된다.
광주송정역세권 식당, 가게를 이용한 영수증을 추첨해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영수증 응모 기간은 24일까지로, 25일 현장 추첨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조성’을 주제로 총 80억 원을 투입해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년 차인 올해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913송정역시장과 광산로 일대에서 야시장, 난장 공연, 경품행사 등으로 구성된 송정축제를 열어 광주송정역 일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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