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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11월 공사 서울센터에서 다양한 이벤트,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K-Style Hub 11월의 잔칫상
기사입력  2018/11/01 [08:4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한국관광공사
[KJA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는 11월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공사 서울센터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K-Style Hub 앞 광장에서는 지자체 관광 홍보행사가 열린다. 전라남도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18 전라도 정도천년 맛과 정 체험전’을 개최한다.

지역여행 상담부터 전라도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남도장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에는 ‘강원도 겨울여행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천어 낚시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겨울여행 콘텐츠가 선보인다. 17일과 18일에는 ‘한국관광기념품공모전 입상작 프리마켓’이 열린다.

또한, K-Style Hub 내부 공간에서는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1일 저녁에는 역사 여행작가 구완회 씨가 ‘전국 7개 사찰을 돌아보는 가족 역사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5층 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12일부터 21일까지 ITOP 포럼 특별기획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이야기’ 전시회가 개최된다. 제주도, 일본 오키나와, 말레이시아 페낭 등 ITOP 회원 6개국 섬의 사진 및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4층 한식문화관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김장체험은 유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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