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사회복지종사자 500여 명 참여 ‘사회복지 어울림 한마음’ 성료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7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영암군 사회복지 어울림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구호로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이해 증진,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안내·홍보, 사회복지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자리.
행사장에는 다양한 복지 홍보·체험 부스가 차려졌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친목을 위해 ‘어울림 마당’이 열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모든 영암군민이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를 느낄 수 있도록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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