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흥군,“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올해 안에 사용하세요.
미 사용시 잔액 소멸, 관내 360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기사입력  2023/11/20 [12:11]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고흥군청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고흥군은 청년들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의 사용기한인 12월이 다가옴에 따라 카드 사용 당부에 나섰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 도내에서 계속해서 2년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1995∼2004년 출생자에 대해 소득에 상관없이 연간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도서, 영화, 공연, 학원수강 등 문화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한 업종에 한해 관내 360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고흥군의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발급대상자는 1,968명으로 이 가운데 1,525명이 카드를 발급받았다.

고흥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문화복지를 위한 지원금이 사용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전액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