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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광석 노래로 꾸민 뮤지컬 영암 공연
‘바람으로의 여행’ 18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서 오후 2·7시 두 차례 실시
기사입력  2023/11/16 [12:2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포스터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가수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바람으로의 여행’이 영암에 찾아온다.

이달 18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오후 2시, 7시 두 차례 공연된다.

이 뮤지컬은 ‘가슴 저미는노래! 꿈·낭만·사랑과 우정이 함께 한 공연’을 모토로, 가수 김광석 씨의 고향 대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서울 대학로와 전국 공연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아온 작품.

창작 12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누적 관객 15만8,000여 명이 이 뮤지컬을 관람했다.

생전에 소극장 무대에서 활동한 가수 김광석 씨의 공연 분위기와 정서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뮤지컬은 소극장 공연을 지속해왔다.

공연에 쓰인 노래도 원곡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편곡을 최소화했다.

뮤지컬 관계자는 김광석 씨의 노래 전반에 흐르는 청춘, 평범한 사람들의 세상사는 이야기와 삶의 풍경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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