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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문상필의 도전! ‘희망이다’ 출판기념회 열고 광주 북구갑 총선 출마 본격화
광주북구는 광주의 블루오션 될 것.
기사입력  2023/11/15 [15:37] 최종편집    이기원

▲ 제22대 광주북구갑 출마가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문상필 전 시의원.  © KJA 뉴스통신


김대중재단 광주북구 추진위원장 문상필이 오는 18일 동신고등학교 장원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그의 저서 문상필의 도전! ‘희망이다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광주광역시 재선의원(6, 7)을 거친 문 위원장은 재임기간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등 우수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총 18회 수상하는 등 풀뿌리 정치인으로 인정받았다.

이런 그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내년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40여 년간 북구갑에서 활발한 활동력과 믿음직한 포용력, 소통 공감 능력으로 지역 현안을 그 누구보다 꿰뚫고 있는 문 위원장의 이번 총선 출마가 지역민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젊은 시절 민주화 투쟁과 사회복지 운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며 정치에 입문한 문 위원장은 광주광역시의원 재선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꾸준히 지역민과 소통해 오고 있다.

 

더욱이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을 겸하고 있는 문 위원장은 지난 5월 창원에서 열린 ‘2023 창원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일궈내는 등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또한 2026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유치하여 5년 연속 국제대회를 국내에 유치하는 큰 성과를 만들어 냈다.

 

스스로 장애를 극복하고 350만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불러일으키며 장애인체육 발전과 장애인 정책을 선도해온 그가 이번 총선 출마를 통해 말바우시장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결에 팔을 걷어부치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 KJA 뉴스통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설립된 김대중재단의 광주북구 추진위원장인 그는 정치를 하는 이유와 하고 싶은 정치에 관해광주에서 가장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북구민이 부자가 되는 정치,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정치, 광주 정신을 정치에 담기 위한 정치를 하고 싶다달리기 빼고 다 잘하는 문상필의 앞날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북구는 무등산, 5.18민주화 묘역에 이어 가사문화권을 어우르는 무궁무진하고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광주 경제발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좋은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후보 장애인제도개혁특보단장을 역임한 문 위원장은 19, 20대 대선승리 기여 등으로 당대표 1급 표창을 4회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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