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가 지역 거주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교육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센터 한글 고급반 10여 명이 수강했다.
시 도로명주소팀 공무원은 이날 도로명주소 사용법부터 안내시설물 읽는 법 등을 쉽게 설명하고 홍보문구가 새겨진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이주여성들은 본인의 도로명주소로 명함을 만들어보며 직접 주소사용을 체험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5년차”라며 “도로명주소 사용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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