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이나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특성이 변동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시에 따르면 31일 기준 결정·공시된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는 총 2215필지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지정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여수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결정된 지가는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이의신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시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이의신청에 대해 지가 적정여부 재조사와 여수시부동산가격공시위 심의·조정을 거친 후 결과를 12월 28일 통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간 내 토지특성이 변동된 토지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자의 많은 열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5월 31일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 25만여 필지를 결정·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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