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한 초고령화 시대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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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지난 25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전남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준비한 제305회 순천사랑아카데미 “초고령화 시대,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가 조성희 교수의 강연으로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강의에서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고 지난 2000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지 17년 만에 65세 이상 인구가 첫 20%를 넘어서는 노인문제의 심각성이 재조명 됐다.
고령화 사회 도래로 노인 문제는 우리 사회의 중요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순천시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강연이었으며, 다수의 시민들도 공감하며 인구감소의 위험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와 인구감소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과 749-6670~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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