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4일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20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편지와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응원 선물에는 지사협 위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쓴 격려 편지와 간식(2만 원 상당) 및 문화상품권(3만 원 상당)을 담았다.
김영화 운남동 지사협 위원장은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본인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새로운 시작을 온 마음 담아 응원한다”고 말했다.
신창동 지사협(위원장 강미숙)은 15일 지역 고3 수험생 30명에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100만 원 상당의 초콜릿, 찹쌀떡, 주스 등 응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미숙 신창동 지사협 위원장은 “힘든 과정을 잘 버티고 이겨낸 수험생이 마지막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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