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군,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성료
신안! ‘내 마음에도 색깔을 입혀요’ 현장 견학
기사입력  2023/11/09 [13:04]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지난 6일 라마다호텔 행사장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지난 11월 6일~7일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안군은 ‘내 마음에도 색깔을 입혀요’로 전국 256개 시군구 중 48개 선정에 신안군도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증도면 치매안심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외부와 단절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치매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원, 심리·정서적인 불안을 해소하고 △퍼플섬 걷기 △마음치유 프로그램 △자은 뮤지엄파크 및 신안명소 야유회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야외활동으로 진행했다.

신안군은 “관내 자원과 환경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참여자들의 인지능력·정서적 개선 효과 등 삶의 질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하는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