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알아두면 쓸데있는 자녀 성교육’ 진행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6일과 7일 ‘알아두면 쓸데있는 자녀 성교육’이란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를 양육중인 둔 부모들이 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자연스럽게 성을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우선영(사단법인 푸른 아우성) 성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우선영 강사는 영유아부터 사춘기 청소년들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은주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열어 부모들이 자녀들을 양육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교육 이외에도 개인 및 집단상담, 고위기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대안위탁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