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참가도시와 자매결연…교류와 지원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시 공직자들의 참여가 돋보이고 있다.
목포시는 시 산하 실․국별로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한 전국 시․도 선수단 상황실과 자매결연을 지정했다.
자매결연 지정 대상은 전남도 등 17개 시도선수단 상황실로 감사실과 큰목포기획단은 세종특별시‧부산광역시, 기획청년국은 대구광역시․인천광역시, 자치행정복지국은 광주광역시․대전광역시와 교류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문화교육국은 울산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경제수산환경국은 제주특별자치도․경상남도, 안전도시건설국은 전라북도․경상북도, 보건소는 충청남도․충청북도와 교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맑은물 사업단은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도시발전사업단의 경우 전라남도 선수단 상황실과 교류와 지원을 이어나간다.
자매결연 지정 도시에 대해 시청 실국 국․과장 및 직원들은 선수단 상황실 을 방문 격려하면서 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개막식 당일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시도 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방문 격려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4일과 5일에도 자매도시 선수단 상황실을 찾아 위문품과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장애인체전 마지막까지 근무자들의 어려움 해소에 애쓰는 등 화합과 감동의 체전을 위한 노력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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