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조성면 ‘영양 가득! 행복한 밥상!’ 밑반찬 나눔 봉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6일 조성면 여성자원봉사회가 동로현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 가득! 행복한 밥상!’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조성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겉절이, 장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 3종을 조리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 기구 점검을 실시해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위문했다.
조성면여성자원봉사회 정을진 회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더욱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조성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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