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최영선)은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78주년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전국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월3일 여성연합 광주전남지부 엔도하루미 회장은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부터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이 환경 지킴의 시작”이라며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남겨주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세평화여성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이자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포괄적협의지위 기관으로 매년 호국보훈의 달과 유엔의 달을 기념하여 봉사의 날을 지정하고 전국 지부에서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하나뿐인 지구, 한 번뿐인 지금’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착하여, 전국 185개 지부에서 2,200여명의 회원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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