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도군, 오는 1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기사입력  2018/10/30 [15:06]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오는 1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KJA뉴스통신] 진도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청사 안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근무시간 이외 야간, 주말에는 사용이 불가능했다.

이에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군민 편의를 위해 진도군청 민원봉사과 안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가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인이 직접 민원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계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 ,부동산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등 총 86종의 증명서류가 발급 가능하다.

하지만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확인서는 사용용도를 기재해야 하므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발급이 불가능하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으로 군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봉사과, 진도읍, 군내면, 고군면, 의신면, 임회면, 진도항매표소, 지산면, 조도면 총 9개소에 운영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