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신북면 지사협, ‘호산골 사랑愛 김치나눔 봉사’실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2일 ‘호산골 사랑愛 김치나눔 봉사’로 열무김치, 갈치속젓, 배추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신북면지사협 관계자는 “김치 나눔과 안부 살피기에 나서준 지사협 위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나눔 속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북면지사협은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김치나눔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지사협 위원들이 재배한 찹쌀, 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를 기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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