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019년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이웃愛 행복더하기"연합모금 활동을 월출산 국화축제장 내에서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전개하고 있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월출산 국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특산품인 황토 고구마를 직접 화로에 구운 군고구마를 전달하며 연합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번, 연합모금은 영암읍협의체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하는 연합모금 행사로 영암읍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년도 모금액으로 2018년도에 저소득층 집수리 5세대, 긴급 생계비 13세대, 긴급 생계물품 22세대 지원하였으며, 독거노인 30세대에 매월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겨울 난방용품을 저소득층 35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영암읍협의체는 금번 연합모금 활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2019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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