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북항동,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기원 캠페인 실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북항동이 11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와 1천만 관광객 맞이를 위해 뜻을 모았다.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조직회원과 동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항회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 바가지 요금 및 가격 담합 근절, 친절한 손님맞이 등의 내용을 전달하면서 적극 동참을당부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맛있는 음식과 적정 가격, 친절한 손님 맞이 등으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춘옥 북항동장은“다시 찾고 싶은 북항동 만들기를 위하여 지역 주민뿐아니라 주변 상인들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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