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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감성충전 워크숍 개최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위한 힐링 시간 마련
기사입력  2018/10/30 [14:2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위한 힐링 시간 마련
[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9일 제암산자연휴양림 교육관에서 관내 25개 사회복지시설 및 공무원 등 200여 명과 함께 민·관사회복지분야 종사자 감성충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현장에서의 노고와 업무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간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키워드로 하는 생명배달 교육과 복지 보성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을 표창했다.

2부 행사는 어울림 한마당 시간, 색소폰동아리의 연주, 각설이 춤 등 숨은 끼와 기량을 발휘하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봉사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직업으로 그 노고와 고충이 크다는 것은 알고 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어울림 행사를 함께하며 가을 감성으로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보성군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시책으로 명절휴가비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연가보상비를 책정하여 사회복지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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