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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6회 전라남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 열려
광양용강초등학교 ‘YG 패밀리 합창단’팀 대상 수상, 환경사랑 마음 일깨워
기사입력  2018/10/30 [14:0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제6회 전라남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 열려
[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6일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제6회 전라남도 환경노래부르기 경연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광양교육사랑모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녹색생활실천에 앞장서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려는 마음을 기르자는 뜻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방옥길 광양부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유치원·초등학교 16개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모두가 지구의 주인!’, ‘녹색환경, 푸른지구 만들어요’를 주제로 동요를 부르며 환경 보전의 마음을 길렀다.

경연 결과 초등부에서는 ‘도라지’와 ‘바람의빛깔’이라는 노래를 부른 광양용강초등학교YG패밀리 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플라스틱 아일랜드’ 노래를 부른 순천인안초등학교 흑두루미합창단이 금상을, 광양가야초등학교 가야초록합창단, 광양동초등락교 초록올챙이팀, 광양중진초등학교 지구환경수호단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유치부에서는 꿈나무어린이집 가온반, 엔젤유치원 엔젤사랑, 뽀뽀뽀 유치원 뽀뽀뽀합창단, 내친구어린이집 내친구합창단, 피노키오유아스쿨어린이집 피노키오합창단 등 5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도교사상으로 햇빛어린이집 배영우, 파랑새어린이집 임지혜·김화연 선생님이 각각 수상했다.

서경철 환경과장은 “이번 환경노래 경연대회 통해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환경사랑 마음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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