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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단체,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조성에 앞장
홍보 캠페인 전개,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청작에 적극 나서기로
기사입력  2018/10/30 [13:52]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조성에 앞장
[KJA뉴스통신] 광양시는 30일 청년단체와 합동으로 중마동 컨부두사거리에서 출퇴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년들이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광양시청년연합회를 중심으로 광양JC, 동광양JC, 행동하는 양심청년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피켓과 어깨띠, 현수막 등을 활용해 ‘청년희망 행복광양’,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우리지역 주소갖기 운동, 지역 농산물 애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광양시 청년단체는 앞으로도 청년 희망도시 위상에 걸맞게 청년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금균 청년정책팀장은 “청년에 대한 투자는 사회의 재분배가 아닌 새로운 주체 양성을 위한 미래 투자라고 생각해야 된다.”며, “시에서는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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