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 프로그램 진행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지난 28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학부모와 시종면의 한 글램핑장에서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들은 목공으로 작은 의자인 스툴과 주방도구인 도마를 만들고, 글램핑장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등으로 가을밤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초 김은서 학생은 “오늘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가족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4~중등3 학년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보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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