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 경로당 김치 나눔
입맛 톡톡! 김치 전달
기사입력  2023/10/27 [10:46]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 경로당 김치 나눔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26일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가 문덕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입맛 톡톡! 김치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동마을 주민 이선미씨가 직접 재배한 배추 120포기와 고춧가루를 기부받아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18명이 직접 김치를 만들고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다.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 조중렬 민간위원장은 “문덕면 곳곳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께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미애 문덕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보내주신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문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는 지난 9월 추석 꾸러미 나눔에 이어 10월 김치 나눔을 시행했다. 오는 12월에는 관내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내복을 후원할 예정으로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끊임없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