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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학교폭력근절등 4대악 근절을’을 위한 『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 』실시
기사입력  2015/01/30 [15:3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북부경찰서(총경 김영창)에서는 2014.01.29. 10:00경 여성청소년계장(경감 이광일), 학교전담경찰관 10명은 과학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효과적인 뒤풀이 예방활동을 위해 광주시 교육청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졸업식 당일 순찰을 강화하고 형사ㆍ교통 외근,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뒤풀이 재료 준비 등 명목으로 돈을 빼앗거나 강제로 옷을 벗게 하거나, 단체 기합을 주는 등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에 대해서는 공갈 및 폭행 혐의로 처벌할 예정이다.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오종서)은 “건전하고 아름다운 졸업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일반시민 등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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