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구, ‘2018 여성화합한마당’ 개최
기사입력  2018/10/29 [15:04] 최종편집    허연희 기자
    2017 여성화합한마당 개최
[KJA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광주 북구는 “내달 2일 동림동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성친화 플래너, 다문화가족 여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여성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가 주최하고 북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이 행복한 북구, 더불어 하나되는 우리들의 대축제’를 주제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의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2개 단체 입장식 등 개회식에 이어 열린·화합 마당에서는 단체 줄넘기, 단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함께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 팀별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사회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진정한 양성평등문화 실현으로 다 함께 행복한 북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여성화합한마당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참여 단체의 큰 호응에 힘입어 여성이 행복한 북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