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하남동 자율방범대가 지난 24일 방범초소 현판 제막식을 했다.
행사에는 박택수 자율방범대장, 박주성 하남동장, 김영선 구의원, 하남파출소장, 김원치 주민자치회장, 자율방범대원 등이 참석했다.
하남동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별도의 사무실이 없었으나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지난 7월 사무실을 마련,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이날 현판식을 열었다.
하남동 자율방범대 회원은 15명으로, 저녁 시간 취약지역 순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택수 하남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하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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