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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행안부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8/10/29 [15:05]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광산구(광주광역시)
[KJA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행안부가 추진한 공모에 참여한 광산구는, 전국 15개 자치단체와 함께 서면·현장 평가를 통과하고,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광산구는 이번 국비확보로 송정로1번길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보행자와 자동차 혼용 도로 분리, 과속방지턱이 있는 고원식 횡단보도 도입, 노상주차면 설치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동시에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전문가 컨설팅으로 사업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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