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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강소농 자율모임체 가공·체험반 팜파티 성황리 마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모던팜. 역전의똘배 참여, 도·농교류 발판 기대
기사입력  2018/10/29 [13:24]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강소농 자율모임체 가공·체험반 팜파티 성황리 마쳐
[KJA뉴스통신]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업시험포장 내에서 개최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가공·체험반 팜파티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팜파티는 강소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자율모임체 가공·체험반 회원모임 ‘션샤인파머스’에서 농가 우수·잠재고객, 관계자 등 7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팜파티’는 농장을 의미하는 팜과 파티를 합친 말로 농장주가 소비자를 초청해 농촌문화와 농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먹을거리, 공연, 체험, 농산물 정보 제공과 판매 등이 진행되는 행사다.

이날 팜파티에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행복 모던팜’과 ‘역전의똘배’ 농가에서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치킨샐러드, 새싹삼 연어말이, 과일머핀, 핑거푸드, 돌배차 등 다과를 대접했다.

또 돌배비누와 키위마카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게임을 즐겼으며, 방울토마토, 백운산 참돌배차, 아로니아가루, 키위쨈, 키위말랭이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허남일 식량작물팀장은 “이번 팜파티가 도시 소비자와 지역 농업인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농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려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농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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