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실시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이 18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영암 방문객을 위한 친절서비스, 경영 마인드 함양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영암군 식품위생 정책 방향과 영암대표음식점 100선 소개, 식품위생법을 해설한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발생 주요 사례 및 예방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도 이어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전 등 다양한 행사로 인해 영암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친절·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여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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