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미암-서울농장 조성 기본계획 용역 결과보고회 가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도농상생 프로그램 추진
기사입력  2018/10/29 [11:49]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도농상생 프로그램 추진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지난 25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해 군청실과소장, 영암군귀농귀촌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암-서울농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마을디자인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추진한 사업으로, 서울시와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미암-서울농장을 특색있게 조성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또한 전라남도 서남부권의 귀농귀촌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제시된 콘셉트는 “쉬고, 배우고, 함께하는 남도 귀농귀촌 농생활공간 Green Castle 미암-서울농장”으로 조성부지인 미암서초등학교의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교육·체류·영농이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현장 조성이 제시됐다.

한편 전동평 영암군수는 “미암-서울농장은 도농상생의 대표적인 모델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 넓은 방향에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