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도농상생 프로그램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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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지난 25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해 군청실과소장, 영암군귀농귀촌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암-서울농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마을디자인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추진한 사업으로, 서울시와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미암-서울농장을 특색있게 조성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고, 또한 전라남도 서남부권의 귀농귀촌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제시된 콘셉트는 “쉬고, 배우고, 함께하는 남도 귀농귀촌 농생활공간 Green Castle 미암-서울농장”으로 조성부지인 미암서초등학교의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교육·체류·영농이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현장 조성이 제시됐다.
한편 전동평 영암군수는 “미암-서울농장은 도농상생의 대표적인 모델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 넓은 방향에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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