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주민 불편과 재산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암군 수도사업소에서는 가정이나 업소에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홍보물 배부, 반상회보 등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은 작년 말까지 사업비 2억3천만원으로 차상위 계층 500세대와 8년이상 된 노후 계량기 3,340개를 동파방지 계량기로 교체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015년 지금까지 1건의 동파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도사업소 직원들을 구역별로 나눠 상·하수도 누수여부와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이 동파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JA뉴스통신/김영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