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군,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퍼플 마케팅'으로 큰 인기!
기사입력  2023/10/17 [10:56]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2023 국제농업박람회 농식품홍보관 내 보라색(purple・퍼플)을 주제로 신안군 홍보・판매 부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이 지난 10월 12일부터 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 행사에서 퍼플 마케팅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이번 국제농업박람회 농식품홍보관 내 신안군 홍보·판매 부스는 신안을 상징하는 보라색(purple·퍼플)을 주제로 꾸미고 퍼플교 포토존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야외 남도 정원에는 미니 퍼플교 정원을 꾸며 관람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안좌 퍼플섬의 보라색은 신안군을 상징하는 대표 색상이다.

특히 신안군 홍보부스에서 매일 오후 2시 ‘신안군 1004몰’에 가입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신안 천일염, 에코백,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어 더 인기다.

또한 신안군 홍보관에 함께 자리하고 있는 판매 부스에서는 신안의 농특산물인 땅콩과 명품 천일염 등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부제: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방문하는 농업인들과 도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