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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최종회 ‘댄싱하이’ 두 눈 가린 리아킴부터 털썩 호야까지 스포일러 대 방출
심장 쫄깃 긴장감 넘치는 코치들의 긴장감 폭발한 모습 공개
기사입력  2018/10/26 [17:13] 최종편집    허연희 기자
    KBS 2TV ‘댄싱하이’
[KJA뉴스통신]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댄싱하이’가 두 눈을 가린 리아킴부터 털썩 주저 않은 호야까지 스포일러 스틸을 대 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팀의 10대 댄서들을 이끌어온 코치들의 긴장감이 폭발한 모습과 화려하고 다채롭고 간절한 마음이 담긴 파이널 무대 핵심 스틸까지 공개돼 관심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치고 있는 KBS 2TV ‘댄싱하이’가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파이널 무대를 가늠할 수 있는 스포일러 스틸이 대 방출돼 관심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C 정형돈과 막강 댄스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10대들의 꿈과 열정을 위해 함께 뛰어온 ‘댄싱하이’는 파이널 무대로 최종 우승 팀이 가려진다.

지난 6월 18일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쉼 없이 달려온 ‘댄싱하이’는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댄싱머신 다섯 코치를 주축으로 10대 댄서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개성이 넘치는 10대 댄서들은 팀으로 뭉쳐 따로 또 같이 협력하고 다양한 댄스를 소화하며 매회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며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열정과 땀을 쏟아 후회 없는 무대를 꾸미기 위해 다섯 코치를 비롯한 31명의 10대 댄서들이 구슬땀을 흘린 가운데, 이들의 무대를 엿볼 수 있는 핵심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우선 춤을 출 수 있는 체력을 강조하며 번외의 체력 훈련을 시켜왔던 저스트 절크 영제이 코치는 카리스마를 장착한 채 10대 댄서들의 리허설 무대를 진두지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그의 노력에 걸맞게 저스트 절크 팀 10대 댄서들은 완벽한 ‘저스트 절크 주니어’로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공개된 사진처럼 밝고 희망차며, 재치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NCT 지성이 팀원으로 포함돼 있는 호야 팀은 감성 넘치는 무대를 엿볼 수 있는데, 이들의 무대를 보던 중 호야 코치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은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하면 이기광 코치는 물개 박수로 눈길을 모은다. 그의 픽션 팀은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반전 있는 무대를 펼쳤고, 이에 이기광 코치는 무대 뒤에서 관객 보다 더 크게 물개 박수를 치며 큰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임팩트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강탈한 리아킴 코치 팀의 화려한 무대가 예상되는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긴장감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부여잡고 미처 10대 댄서들의 무대를 보지 못하고 있는 리아킴의 모습이 공개돼 파이널 무대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마지막으로 이승훈 코치의 북두칠성 팀의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승훈 코치의 모습이 공개돼 가슴 찡함을 전달한다.

이렇듯 심장이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파이널 무대에 임하는 코치들의 모습과 5팀의 무대 스틸을 통해 진정성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가운데, 5팀 각각의 화려한 파이널 퍼포먼스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시작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던 이들이 무대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어떤 무대로 놀라움을 선사할지,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댄싱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친 '댄싱하이'는 악의 없는 편집과 진정성 넘치는 10대들의 댄스 열의, 코치들의 진심 어린 코칭까지 더해져 착한 오디션 끝판왕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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