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신북면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 절정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신북면이 사회단체, 일자리사업 어르신들과 함께 지난 8월 조성한 꽃밭에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코스모스가 절정이다.
잡초가 무성하던 간은정로 2,372㎡ 공터를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 울력에 신북면 사회단체는 꽃씨 구입과 밭갈이를, 어르신들은 파종과 김매기를 각각 맡아서 작업하며 꽃밭은 면민 소통의 공간이 되기도 했다.
박종조 신북면장은 “코스모스 꽃밭 조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으로 아름답고, 돈독한 신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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