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용해동 골드디움5차임차인대표회의, 자율 차량홀짝제 적극 동참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용해동 골드디움5차임차인대표회의가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자율차량2부제(시민자율 홀짝제)홍보를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주민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골드디움5차 입주민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이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체전기간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입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이에 아파트 정문을 중심으로 용해초등학교․용해신협 양방향 구간에서 출근 차량 및 주민을 대상으로 홀수인 차량은 홀수일에, 짝수인 차량은 짝수일에 각각 운행이 제한되는 참여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공동 주택 내 주민 통행량이 많은 구간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매일 저녁 자율차량2부제(시민자율 홀짝제) 안내 방송을 송출하는 등 입주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윤치술 대표는 “우리 아파트 인근에서 개최되는 만큼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입주민이 자율 차량2부제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목포시의 일원으로 양대체전을 통해 우리시가 스포츠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골드디움5차임차인대표회의는 공동주택 인근 나무식재를 통한 마을가꾸기는 물론 기초질서지키기 및 체전기간 교통통제 홍보 등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실천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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