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순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순천대학교, 등록금 인하로 전국 4년제 일반대학 중 최저 수준
기사입력  2015/01/30 [12:5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대학교는 지난 28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학년도 등록금을 0.2% 인하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5학년도 순천대학교의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165만3000원, 이학·체육계열 199만8000원, 능계열 225만4000원, 학계열 216만3000원으로 전국4년일반대학 중 최저 수준이 됐다. 

송영무 순천대 총장은 "현재 학교의 경영상태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나 학생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내린 결정”이라며 “등록금이 인하되더라도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는 지난 2009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 등록금을 동결한 데 이어 2012학년도부터 올해까지 등록금을 계속 인하해 왔다. 

 

NSP통신/홍철지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