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공인중개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11일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지역 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연수 교육을 맡고 있는 김덕은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계약전문가로서 전세 사기 방지 역할 수행 △부동산정책과 시장변화에 따른 향후 부동산 거래 전망 △사례 중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부동산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요령 등을 교육했다.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전세 사기 및 불법 중개행위를 척결할 것을 다짐하는 참석자들의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결의문’ 제창도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안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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