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 경험과 지식으로 의정 활동 초석 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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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양시의회는 지난 24일 2018년 제2차 의정자문위원회 정례회를 열고 전반기 의정자문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지난 7월 제8대 광양시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의정자문위원회에서는 의정자문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정자문위원의 구성과 역할 등 설명과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의정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의 추천을 통해 구성된 의정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여 동안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시의회에서 심의하는 각종 주요 정책 결정 및 변경 행정 개선, 지역 개발, 주민 복지 등의 사항에 관한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에는 나종년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수미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적극적인 자문 활동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의정자문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성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자문위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광양시의회 의원 모두는 광양 현장 속 위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의정 활동의 초석으로 삼아서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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