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10월 愛 어느 멋진 날’ 예술이 있는 날 개최
광양역사문화관 일원, 수공예 작품 체험과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기사입력  2018/10/26 [12:08]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양역사문화관 일원에서 ‘광양읍 예술이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愛 어느 멋진 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공방과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또 광양역사문화관 광장에서는 예술가들의 정성이 담긴 수공예 작품 체험과 판매가 이뤄진다.

각 프로그램으로는 서울대 남부학술림에서 ‘작은숲 탐방체험’, 전통공연예술원 Pan에서 ‘어린이 국악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으며, 새롭게 조성된 스토리텔링 공간에서는 셀프사진 찍기, 커피체험, 어린이 색칠 놀이가 진행된다.

또 지역의 아트숍 공방에서는 공예 체험이, 광양역사문화관 일원에서는 클래식·통기타·버스킹 공연, 문화도시 광양 그림그리기 대회, 광양 역사알기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매일시장 광장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반짝 경매가 열린다.

박시훈 문화도시사업단장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가을향기와 함께 예술이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읍 예술이 있는 날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