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조달청장, 해외조달시장 수출 유망기업 '현장방문'
항공등화 등으로 해외 진출한 유양산전 방문 제품개발판로개척 어려움 청취
기사입력  2018/10/26 [12:00]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KJA뉴스통신] 박춘섭 조달청장은 26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소재 유양산전을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유양산전은 조달청이 지정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며 항공등화 및 제어시스템을 수출하고 있다.

박 청장은 이날 생산제품과 설비 등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 과정과 해외진출 판로개척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해외입찰 시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한 실적증명서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대해 박 청장은 올해 7월부터 조달청에서 제공하는 영문실적증명서 직접 발급서비스를 설명하고 이용을 당부했다.

박 청장은 "조달청에서 올해 3월부터 세계 192개국의 입찰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정부의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더 많은 수출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