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읍 ‘LED 전등교체 및 효자손 전등리모컨 설치사업’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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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4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정부3.0 정책에 발맞춰 민관이 협력하여 행정·민원 제도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보람강사의 ‘매너가 곧 친절이다’를 주제로 한 친절교육과 행정 및 민원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보성읍의 ‘LED 전등교체 및 효자손 전등리모컨 설치사업’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주민복지실의‘장애인 자립생활 훈련 프로그램 및 일자리개발’겸백면의‘삼합꽃이 핀 경로당' 이 차지 했으며, 장려상에는 안전건설과의 군민의 안전 최우선! SAFETY! 보성군만들기! 보건소의 함께 만들어가는 뇌 건강수도 보성"치매안심공동체" 복내면의 토방디딤판 설치사업이 각각 수상했다.
심사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17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으로 창의성, 실용성, 효용성, 확산가능성, 민·관 협업협치, 확산가능성을 평가했으며, 선정된 사례 중 2차 발표심사로 사례내용, 발표 완성도, 청중 호응도를 평가해 6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격려사를 통해 김철우 군수는 “공직자가 힘들면 군민이 편하다는 신념으로 양질의 제도 개선을 통해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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