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 오는 27일 두 번째 문화재 야행 진행
단청 드림캐처 만들기 등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 다양
기사입력  2018/10/26 [10:58]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두 번째 문화재 야행 진행
[KJA뉴스통신] 여수시는 오는 27일 진남관 일원에서 두 번째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재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재 야행은 지난 8월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27일 프로그램은 ‘불멸의 이순신 여수를 품다’를 주제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등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프로그램 주제는 야경, 야로, 야화, 야사, 야설, 야식 등이며 모두 오후 5시 이후부터 진행된다.

단청 드림캐처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진남관 용두 석고방향제 등 1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6개 이상을 체험해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문화재 야행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도 문화재 야행을 만나볼 수 있다”며 “문화재 야행이 여수의 새로운 야간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