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는 공무직과 청원경찰 20명을 공개채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행정실무 1명, 민원안내 1명, 직업상담 1명, 노무원 5명, 시설물관리원 1명, 시설업무전담원 1명, 국고보조사업 5명 등 공무직 15명과 청원경찰 5명이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 2018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 등이다.
응시 희망자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응시원서,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로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일부 직종의 경우는 해당분야에 적합한 전문자격을 갖춰야 응시가 가능하므로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체력시험, 면접시험 등이다. 필기시험은 11월 16일 실시 예정이다.
시는 채용시험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기시험 출제와 관리를 전문기관에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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