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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윤현민-서지훈, 갑자기 들이닥친 위기! 과연 이들의 운명은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윤현민-서지훈, 검정 슈트까지 차려입고 계룡산 자락에서 길 잃다
기사입력  2018/10/26 [07:58] 최종편집    허연희 기자
    윤현민-서지훈, 산 속에서는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사진 제공: 제이에스픽쳐스
[KJA뉴스통신] 오는 11월 5일 새롭게 선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과 김금이 여태껏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결벽증에 불면증까지 예민의 끝을 달리는 생물학과 교수 정이현과 서글서글하고 넉살 좋은 그의 조교 김금. 한 지붕 아래 살며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쌓아온 두 사람이지만 선옥남과 만나게 되면서 알 듯 말 듯 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산속에서 길을 잃은 듯 당혹스러움과 경계심이 가득한 기색을 여실히 내뿜는다. 대학 캠퍼스에 있어야 할 것만 같은 두 사람이 첩첩산중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껏 멋을 낸 슈트 패션과 초록빛 무성한 숲의 언밸런스한 조합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날개옷을 잃은 선녀 선옥남이 살고 있는 계룡산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놀라운 일들을 마주하게 될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윤현민과 서지훈의 예측불가 스토리는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11월 5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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