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공중화장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야간보행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내 공중화장실 39개소에 태양광 LED(발광 다이오드)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어두운 밤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주소 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진 옥외 대피장소, 비상 급수 시설에 사물 주소판 91개 설치하고, 보행자 도로명판 238개를 확충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건물번호판 3564개를 교체하는 등 지속해서 시민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도로명 주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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