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기자](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오창렬, 이하 진흥원)은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화순에서 개최될 ‘화순 국화향연 2018’에 체감형 게임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감형 게임존을 통해 도내 문화관광 행사와 연계해 진흥원이 운영중인 전남글로벌게임센터와 우수 게임 콘텐츠를 홍보하고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체감형 게임 콘텐츠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화순군의 군화인 들국화를 모티브로 시작한 '화순 국화향연'에 체감형 게임존을 통해 관람객에게 신선한 흥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데, 화순읍 남산공원 게이트볼 장내 위치예정인 체감형 게임존은 전남 개발업체인 (주)미래야 놀자의 X-팡팡의 시뮬레이터가 결합된 VR 어트렉션, 서스펜디드 게임, VR 야구게임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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