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화순군은 화장실 관리요원 20명에게 2018화순국화향연 축제장 화장실 청결유지 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제기간인 오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화장실의 청결유지 및 습득물 발견시 신고요령,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군은 축제장주변에 화장실 10개소를 설치하여 손님맞을 준비를 끝낸 상태로 특히 공중화장실 청결이 화순군의 얼굴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화순지역자활센터에 화장실 청소를 위탁했다.
문형식 환경과장은 “화순군 화장실을 이렇게 마음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종사자들의 숨은 노력의 결과라며 청소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없는 행사준비와 깨끗한 화장실 관리로 화순군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성공적인 국화향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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