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26일 용진육아원에서 아동복지시설 8개소(양육시설 2, 그룹홈 6) 종사자 51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기 성인식 특성 및 보호아동의 성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아동부터 청소년기까지 시기에 맞는 성교육 방법, 청소년 성 문화의 특성, 성 문제 관련 올바른 소통 방법,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광산구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반기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학교 기반 정신건강 교육, 캠페인과 부모 자조모임 운영, 아동‧청소년 심리치료비 지원 등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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